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오는 16일 최고급 폴란드산 구스다운 이불 ‘쇼팽’을 전국 롯데백화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1000개 수량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쇼팽’은 폴란드산 구스다운을 90% 함유했다. 정상 제품 판매 시 160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최고급 사양의 구스다운 이불이다. 2016년 첫 출시된 ‘쇼팽’은 판매 시작 5일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소프라움은 태평양물산의 국내 1위 다운 전문 브랜드 ‘프라우덴’의 구스다운을 사용해 철저한 시스템으로 품질을 관리한다. 소프라움의 전국 매장에서는 제품의 ‘원산지 증명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구스다운 이불을 구매할 때에는 같은 원산지의 구스다운 제품이더라도 솜털의 실제 함량과 필파워에 따라 보온성이 천차만별이므로 제품의 라벨을 꼼꼼히 살피고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