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가 고객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새해 달력을 만들어 준다.
올림푸스한국은 9일 ‘2018년 나만의 캘린더 만들기’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올림푸스피어 사이트에 총 14장의 사진을 올린 후 메인 페이지의 배너를 클릭해 달력을 받을 주소 등을 입력하면 된다.
사진 심사를 거쳐 총 100명을 선정해 1인당 2부씩 달력을 제작해 증정하며, 그중 우수 콘텐츠 1명에게는 앨범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5일 올림푸스피어 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배송은 12월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그간 올림푸스를 아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달력 제작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각자의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사진으로 완성된 달력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