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검찰이 우리은행 채용비리 논란과 관련해 우리은행을 압수수색 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우리은행 본점을 압수수색 했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지난달 17일 국정감사에서 사회고위층과 VIP 고객 등의 채용 청탁 내용 문건을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일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혔다. 현재 우리은행은 자체 중간 감사 결과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으며, 금감원은 이를 참고 조사 자료로 통보한 상태다.관련기사김철기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 본부장 "빅데이터 작업, 중요한 가치 발굴하는 과정"김철기 본부장, 신한에 와서 '고객 이탈예측 모형 개발' #우리은행 #압수수색 #채용비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