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이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부터 판매가 시작된 애플의 신작 아이폰X를 한시라도 빨리 만나보기 위해 애플스토어 앞으로 수백 명의 소비자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것.
호주 시드니, 싱가포르, 일본 도쿄, 홍콩 등 아이폰X 1차 출시국의 애플스토어 앞은 지난 수년 동안 보지 못했던 규모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디오스트레일리안 등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애플스토어 앞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샌 사람들도 많았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올라온 각종 영상에서도 그 열기가 확인된다.
<3일 1차 출시국 싱가포르 애플 스토어 앞>
<출처: 유튜브 계정 rainbowicekac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