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임기 4개월 앞두고 사의

2017-11-02 16:57
  • 글자크기 설정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지난 1일 사의를 표명했다.

2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강 전 이사장은 이미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 구두로 사퇴 의사를 밝혔고, 이후 국정감사가 종료되며 이달 1일 사표를 제출했다.

지난 2월 임기 3년을 모두 채운 강 전 이사장은 임기가 1년 연장돼 내년 2월까지 철도공단에 머무를 예정이었다.

행정고시 23회 출신인 강 전 이사장은 국토부 도로국장, 교통정책실장, 새서울철도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2014년 2월 철도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