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년 선수(2기·43세, A1등급)가 2002년 데뷔 후 처음으로 ‘월간 베스트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9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최근 미사리 경정장 선수동에서 신용갑 경정운영단장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효년 선수에게 ‘9월 베스트플레이어상’을 시상했다.
9월 베스트플레이어로 선정된 김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5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월간 베스트플레이어상은 월간 시행된 경주에서 경주성적과 경주내용이 우수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