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사진=유대길 기자] 배우 전소민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전소민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2차전에선 정세균 국회의장이 시구했다. 3차전 애국가는 보이그룹 B1A4 메인 보컬 산들이 부를 예정이다. 관련기사KPGA 시즌 마지막 대회 총상금 절반 축소 ‘일주일 전 날벼락’‘핫식스’ 이정은, ‘대세’ 박성현도 못 이룬 ‘트리플 크라운’ 성큼 #시구 #전소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