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과 악수하는 국방장관-국방위원장. [사진=연합]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1일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과 육군 제6보병사단 최전방 중부전선을 방문해 경계작전태세를 확인했다. 송 장관은 이날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만약 적이 도발하면 즉각 대응해 완전히 분쇄하고 다시는 도발할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또 김 위원장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두 사람은 수색대대로 이동해 장병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대화를 나눴다.관련기사(속보) 송영무 국방 "어제 NSC서 베를린 선언보다 군사대치 강화로 의견 모아"與 "송영무, 국방 개혁 의지·능력 출중" 野 "수사 대상…사퇴해야" #송영무 국방 #장관 #북한 #김영우 #적 #분쇄 #도발 #경게작전태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