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이 7%대 강세를 보였다. 장중 최고가도 갈아치웠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은 전 거래일보다 7.07% 오른 3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펙사벡'의 글로벌 임상 3상 순항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장중 한때 4만5600원까지 올라 최고가도 경신했다. 신라젠은 전 거래일인 8일에도 15.54%, 6일에는 무려 16.88% 급등했다. 관련기사중소회계법인협 남기권 "4대과제로 선택과 집중"중소회계법인협 남기권 "자유수임제가 분식회계 초래"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라젠은 7월 미국 국립암연구소와 대장암 치료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해 아스트라제네카의 PD-L1저해제 임핀지와 병용요법 임상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나스닥 바이오 지수 상승으로 국내에서도 신약 기대감이 큰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