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중국 위안화의 거침없는 절상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1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대비 0.0035위안 낮춘 6.499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11거래일 연속 가치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2005년 이후 최장기간 절상세를 유지했다.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778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973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35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4.19원이다. 관련기사8월 경제지표, 위안화 환율, 통화정책에 쏠리는 눈위안화 강세 속 중국 8월 수출 둔화세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