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유형별로는 정원 내 일반전형(342명), 미래역량우수자(224명), 창의인재입학사정관(40명), 담임목회자추천(53명), 사회배려자(30명), 고른기회 특별전형 국가보훈대상자(6명), 기회균등(6명) 등 총 701명으로 정원 외 특별전형은 농어촌학생(24명), 특성화고교 출신자(9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22명) 등 55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수능에 의한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고 고등학교 이수 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유형별 전형방법은 일반전형, 사회배려자, 국가보훈대상자, 기회균등,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출신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학생부 교과성적을 100% 기준으로 선발한다.
미래역량우수자전형과 담임목회자추천전형은 단계별 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자기소개서는 제출하지 않는다.
1단계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100%, 2단계 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성적 60%와 면접평가 40%로 뽑는다.
1단계 전형에서 미래역량우수자는 모집인원의 5배수를, 담임목회자추천은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면접문항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지하고 인성분야 3문제와 시사상식분야 5문제 중 각 분야별 1 문항씩 총 2문항을 질문한다.
창의인재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고 단계별 전형을 통해 뽑는다.
1단계 전형에서 서류평가 100%를 통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 충실 여부에 비중을 두고 학생부(교과, 비교과)와 자기소개서를 통한 종합적 정성평가로 시행한다.
2단계 전형에서는 1단계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평가로만 선발한다.
면접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면접질문이 구성되는 개인 맞춤형 면접으로 시행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계열마다 반영되는 과목에 차이가 있다.
인문사회계열과 예능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 사회 교과영역 전 과목을, 이공자연 계열의 경우는 수학, 영어, 과학 교과영역 전 과목을 대상으로 계열별 교과 내 지정과목을 기준으로 반영한다.
반영지표는 교과목의 석차 등급을 활용하고 학년별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