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취임 직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 영화진흥위원회 김세훈 위원장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며 현장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의 위상을 꾸려갈 새로운 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계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관련기사남부발전, 문체부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장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도종환 #문체부 #사직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