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414억원이 투입되는 여수산학융합지구는 전남대 화학안전학과 등 5개 학과 220명을 이전해 산학일체형 캠퍼스 및 기업연구관을 조성하게 된다.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여수산단 삼동지구 내 산학융합캠퍼스 신축공사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의 지원에 나선다.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 맞춤형 인재양성, 기업의 핵심 R&D 기술 지원, 청년창업육성 지원 등을 통해 산학융합지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