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다양한 사회공원 활동 펼쳐 [고양시제공] 아주경제(고양)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에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K-water 고양권관리단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떡과 과일을 전달했으며 독거노인 21명에게 이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교복 구입이 어려운 가정에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경로당 노인 김모씨는 “해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교복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교복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줄기의 희망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관련기사대륜, 고양시와 지역 발전 위한 양해각서 체결경기도, 고양시 주민 초청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 진행상황 설명 한편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K-water 고양권관리단은 매년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의 달 #고양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이웃 사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