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의장-4당 원내대표 회동…임시국회 운영 논의

2017-05-22 04:50
  • 글자크기 설정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22일 오전 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와 국회에서 만나 6월 임시국회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나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원내대표도 새로 선출된 만큼 이날 회동은 상견례 성격도 강하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각 당 원내대표의 오찬에서 언급된 여·야·정 협의체 상설화와 관련한 논의도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일자리 추경이나 개혁입법 등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각 당의 의견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gorious@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