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피 랠리에 증권주 무더기 신고가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코스피 상승 랠리에 힘입어 증권주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진투자증권은 전날보다 8.77% 오른 35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3675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KTB투자증권도 전날보다 6.36% 올라 신고가(3685원)를 경신했다.

이밖에 메리츠종금증권(4.32%), NH투자증권(3.35%), 한국금융지주(2.83%), 대신증권(1.61%), 미래에셋대우(1.33%), 키움증권(0.25%) 등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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