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일 “대한민국 제19대 문재인대통령 취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 제19대 대통령 취임 축하[사진=인천시] 유 시장은 새 대통령 취임 축하 메시지에서 “하루 빨리 정국혼란을 수습하고, 일치단결된 국민의 힘으로 민생과 국가경제, 안보를 지켜 나가는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천시는 우리 인천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희망이라는 생각을 갖고 새 정부의 국정운영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5천만 국민 모두의 행복을 이끌어 역사에 길이 남는 성공한 정부가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관련기사유정복 "인천 산타클로스...헌신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유정복,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이끈다 #문재인 #유정복 #축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