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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상암동 마포창업복지관에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09/20170509111126695910.jpg)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상암동 마포창업복지관에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지난 18대 대선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전 11시 현재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9.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8대 대선일 오전 11시 기준 26.4%보다 낮은 흐름이다.
선관위 측은 연휴 나들이에 나섰던 여행객들이 대거 귀가하는 오후 시간대가 돼야 투표율이 탄력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돼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