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프랑스 대선 결선 투표에 전 세계 집중

2017-05-07 13:37
  • 글자크기 설정

프랑스에서 대통령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가 7일 오전 8시(한국 시간 오후 3시) 시작되는 가운데 중도 우파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과 극우파 성향의 마린 르펜 후보 중 누가 승리할 것인지에 대해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이 전했다. 1977년생인 마크롱 후보가 당선될 경우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자 전 세계 주요국에서도 가장 젊은 지도자가 된다. 반(反)유럽연합파인 르펜이 당선되면 프랑스와 유럽 등 전 세계에 격동이 예상된다. 결선 투표는 유권자 4760만 명을 대상으로 전국 6만 7000여 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진=연합/AP]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