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4일 오전 1시 13분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한 슈퍼마켓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인명피해는 없으나 슈퍼마켓 132㎡ 가운데 33㎡가 타 4천350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슈퍼마켓 밖에 있는 창고에서 처음 불이 난 점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