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 오류동 야산 산불화재 진압, 인근공장으로 연소확대 저지

2017-04-25 08: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24일 오후 1시 38분경 서구 오류동 434-18번지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강풍을 타고 인근 공장 등으로 확산되는 것을 저지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소방헬기 2대를 비롯해 소방공무원 80명과 차량 23대, 서구청 산불진화대 30명, 검단주민자치센터 10명, 검단남여의용소방대원 50명 등을 투입해 약 30분 만인 오후 2시 10분경 큰 불길을 진화했다.

인천서부소방서, 오류동 야산 산불화재 진압, 인근공장으로 연소확대 저지[사진= 인천서부소방서]


이 불로 현재까지 임야 1만578㎡가량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서부소방서는 현재 방화선을 구축해 잔화정리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