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나쁨’ 가족건강엔 身土不二…농협유통, 주말 최대 30% 할인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주말 행사를 4월 7일~4월 9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농협유통은 연일 미세먼지가 나빠지면서 건강의 위협을 느끼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우리 가족 건강, 우리 농산물로”라는 주제로 주말 할인 행사를 한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주말 행사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농협유통은 연일 미세먼지가 나빠지면서 건강의 위협을 느끼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우리 가족 건강, 우리 농산물로”라는 주제로 주말 할인 행사를 한다.

산지 직거래행사로 ‘경기양평연합사업단’에서 상추 · 쌈모듬 · 얼가리 등 친환경채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토마토2kg(팩) 6400원→4900원, 참외1.5kg(봉) 9400원→7300원, 수박 5kg 1만6500원→1만4500원, 표고버섯(100g) 1980원→1580원 등으로 할인 판매한다. 

양곡은 생거진천쌀 20kg 4만8000원→4만1900원 등 15품목, 잡곡은 부적기장 1kg 1만2000원→8900원 등 38개 품목을 최대 26%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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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필수 품목인 삼겹살, 목살, 앞다리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또한 ‘해조류 모음전‘, ‘나들이용품 모음전’, ‘자동차용품 특별판매전’ 등을 통해 나들이철에 다양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