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화약품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동화약품은 상처치료제 후시딘 ‘상처이야기’ TV광고가 한국광고학회 주관 ‘2016 제24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금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창의성, 효과성, 적절성 등이 평가되며, 올해에는 총 7개 부문 총 1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중 후시딘 ‘상처이야기’ TV광고는 넘어지고 부딪혀서 났던 상처가 후시딘을 바르고 없어진 경험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표현하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까지 후시딘 광고는 아이의 상처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중심으로 제작돼왔다. 관련기사SK브로드밴드, 신협에 'B tv 온애드' 제공'트랜스젠더 공격' 트럼프·'세금 이슈 부각' 해리스…달라진 대선 광고 전략 동화약품 관계자는 “‘아이들이 신기해하는 경험’에 주목해 아이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광고 #부채표 후시딘 #후시딘 #올해의 광고상 #상처치료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