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해 총 11억67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31일 LG유플러스가 발표한 사업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지난해 총 11억 670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권 부회장은 급여로 지난해 3월 6300만원과 4~12월 중 매월 6500만원을 수령했다. 상여금은 지급받지 못했다. 같은기간 이상철 LG유플러스 고문은 30억8000만원을 수령했다. 이 고문은 급여 3억4100만원, 상여 9억6500만원, 퇴직금 17억7400만원을 지급 받았다.관련기사LG유플러스, '인천 에어포트 어워즈' 서비스 부문 우수상 수상 녹소연 "이통사·케이블·IPTV 민원 1위는?...'계약해지·위약금' 문제" #권영수 #사업보고서 #LG유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