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동아회원권 골프단 창단식’이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동아회원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동아회원권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2승를 기록한 지주현과 고나현, 김지수, 박신영, 서하경, 유수연, 차민정과의 후원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동아회원권의 관계자들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후원선수들을 축하했다.
동아회원권 민춘호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골프산업 발전과 올바른 골프문화를 위해 선수 후원에 적극 지원 하고 있다”며 “일부 스타선수에 집중된 후원을 지양하고, 잠재력이 뛰어나고 대한민국의 올바른 골프문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성품을 갖춘 선수들을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