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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3년 만에 수면 위로 떠오르고 맞이한 첫 주말인 26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노란 리본이 나부끼는 희생자 분향소와 빨간 등대를 차례로 둘러보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사진=장봉현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6/20170326101247594353.jpg)
세월호가 3년 만에 수면 위로 떠오르고 맞이한 첫 주말인 26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노란 리본이 나부끼는 희생자 분향소와 빨간 등대를 차례로 둘러보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사진=장봉현 기자]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세월호가 3년 만에 수면 위로 떠오르고 맞이한 첫 주말인 26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노란 리본이 나부끼는 희생자 분향소와 빨간 등대를 차례로 둘러보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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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을 찾은 추모객들이 방파제 조형물에 희생자를 위한 선물을 올려놓으며 명복을 빌었다. [사진=장봉현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6/20170326101420762467.jpg)
26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을 찾은 추모객들이 방파제 조형물에 희생자를 위한 선물을 올려놓으며 명복을 빌었다. [사진=장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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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항구 진도 팽목항[사진=장봉현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26/20170326101528157883.jpg)
기다림의 항구 진도 팽목항[사진=장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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