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는 만우절 이벤트로 등장하는 ‘루비가면 삐에로’와 ‘서커스의 밤’ 2종이다. ‘루비가면 삐에로’는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로, 영화 속 악당인 ‘조커’를 연상케 한다. 반대로, ‘서커스의 밤’은 귀엽고 발랄한 장난꾸러기 소녀 캐릭터다.
이번 목소리 녹음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등 다수의 인기 게임과 애니메이션 녹음을 진행해 온 김현심 성우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현심 성우는 생생한 목소리 연기를 통해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종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메이킹 영상은 파티게임즈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며, 김현심 성우의 목소리가 담긴 신규 캐릭터는 만우절 이벤트가 진행되는 3월 말부터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