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용협회 초대 회장 성기숙 [사진제공=서울무용협회]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서울무용협회 초대 회장에 성기숙(51)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추대됐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을 지낸 성기숙 교수는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서울시 문화재위원, 경기도 문화재위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초대이사,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 국립무용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성 교수는 세종문화회관 이사, 중구문화재단 이사,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부회장, 연낙재 관장 등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 여성 이사 늘었지만…대대적 물갈이는 '난항'제32회 전국무용제, 창원서 개막 서울무용협회는 공연예술로서의 무용의 정체성과 위상 확립, 무용 정책의 공론화, 무용인 권익 보호 등을 목표로 지난 18일 창립했다. #서울무용협회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