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스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2017-03-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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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아스타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0일 아스타는 시초가 9700원보다 29.9%(2900원) 오른 1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스타는 장 초반 한때 시초가보다 7.11% 떨어진 9010원까지 떨어졌었다. 그러나 곧 반등했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공모가인 8000원보다 무려 57.5% 높은 수준이다. 아스타는 2006년 설립된 미생물 분석 및 체외진단용 질병 진단 시스템 개발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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