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스포츠음료 롯데칠성과 후원 계약

2017-03-20 13: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맺었다.

프로연맹과 롯데칠성음료는 "올 시즌부터 2019년까지 3년간 K리그 스폰서십 계약을 맺어 롯데칠성의 대표적 스포츠음료인 게토레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연맹은 K리그 주요 38경기에서 게토레이 걸이 심판에게 경기 볼을 직접 전달하도록 하는 한편 게토레이 응원 타임을 통해 홈팀이 골을 넣으면 경기 종료 후 지정 부스에서 음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연맹 관계자는 "K리그를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롯데칠성음료와 축구팬에게 게토레이를 알리는 한편 K리그에서 즐거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