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가 14일 오전 한 때 205만3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업체 하만 인수와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출시 기대감으로 치솟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장중 204만9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203만원으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도 역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코스닥 1.48포인트(0.24%) 오른 617.07 개장 금융당국, 150개 대선테마주 집중 감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