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중식봉사는 매 분기마다 지속하고 있어 중심회의 대표행사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중심회와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석훈)가 지역봉사 참여 협약을 체결을 한 바 있어, 이날 행사에 생연2동 사회단체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이 식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했다.
정경선 중심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송기훈 생연2동장님과 김석훈 새마을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지역 내 어르신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조성에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