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사는 '박근혜 탄핵, 정권교체'를 주장하며 광화문 거리를 환하게 밝혔던 한국 국민의 촛불이 11일 승리를 축하하며 4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약 50만명이 탄핵을 반기는 촛불을 들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물론 관련 인사에 대한 빠른 법적 처벌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사는 '박근혜 탄핵, 정권교체'를 주장하며 광화문 거리를 환하게 밝혔던 한국 국민의 촛불이 11일 승리를 축하하며 4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약 50만명이 탄핵을 반기는 촛불을 들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물론 관련 인사에 대한 빠른 법적 처벌을 촉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