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6회 ‘이홍렬의 Fun Donation’은 이홍렬 홍보대사의 유쾌한 강연과 더불어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고, 그동안 지역 아이들의 복지와 권리옹호를 위해 힘쓴 상주시 후원회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이홍렬의 Fun Donation’은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나눔 이야기를 들려주자 라는 이홍렬 홍보대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나눔 강연이다.
이를 통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약 5,500명의 정기후원자를 발굴하고, 6억여원을 모금해 국내외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지원했다.
강연을 주관한 상주시 후원회 신재숙 회장은 “상주시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한 번 더 보살필 수 있는 기회와 지역사회의 축제를 만들어 준 이홍렬 홍보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상주시와 함께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NGO와 지역사회가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다.
1948년부터 한국의 사회복지역사와 함께 해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국내외 58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