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마제스티아', 대표 영웅 10종 전격 공개!

2017-03-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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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의 대표 영웅 10종과 게임 세계관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마제스티아'는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전략적 요소들을 활용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 번의 움직임으로 역전 플레이를 이끌어 내는 등 치밀한 전략 플레이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 있다.

컴투스는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마제스티아’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과 함께 게임을 대표하는 10종의 영웅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영웅은 ‘마제스티아’에 등장하는 5개 연합을 대표하는 영웅들로, 올림푸스의 포세이돈과 아르테미스, 동양의 징기스칸과 여포, 서양의 킹아서와 잔다르크, 판타지의 엘프릴과 오딘, 암흑의 서큐버스와 키클로스 등 연합별 대표 영웅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마제스티아’의 영웅은 신화나 역사 속에 등장하는 익숙한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규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그래픽으로 영웅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일부터 5일간 전세계 이용자들이 참여한 ‘마제스티아’의 파이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정식 출시까지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게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정식 출시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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