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은영 인턴기자 = 웹툰 플랫폼 '탑툰'을 서비스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 탑코가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탑코는 온라인 마케터 프로그램인 공식 서포터즈인 'TOPTOONERS' 1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소셜 마케터 8명, 영상 제작자 2명 등 총 10명을 뽑는다. 탑투너즈 1기로 뽑히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과 UCC 광고 기획 및 제작 등에 참여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하지만 오프라인 활동을 불참하면 서프터즈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탑툰 관계자는 "TOPTOONERS 공식 서포터즈를 통해 앞으로 탑툰의 대표적인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탑툰과 함께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서 접수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24일이다. 지원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