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재난안전 전시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시청 중앙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재난 사고사례, 재난안전 주제 계양구 학생의 포스터, 인천시 재난안전 체계 등 71개의 패널을 통한 전시와 함께 2017국가안전대진단 및 안전문화 홍보도 같이 진행된다.
2차 재난안전 전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사 로비에서 재난안전 전시물인 71점의 패널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항공기 탈출 VR, 선박탈출 VR, VR지진체험을 전문강사와 함께 설명을 들으며 시연할 수 있어 아주 유익한 학습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재난안전 체험 행사는 10시부터 19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순회 전시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2017 재난안전 순회 전시회를 통하여 자라나는 학생과 시민들이 다양한 재난안전 상황 체험과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이웃의 생명도 보호할 수 있는 안전문화로 자리매김하기를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