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미놀에프트로키’ 라디오 광고 방영

2017-03-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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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제약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인후염 치료제 ‘미놀에프트로키’ 라디오 광고를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구전 동요를 개사해 친숙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CM송으로 구성됐다.

제품명과 효능·효과를 재미있고 반복적인 가사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디오 광고는 청취율이 가장 높은 출근, 퇴근 시간 때의 MBC FM/AM 채널을 중심으로 오는 4월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미놀에프트로키’는 기침, 가래, 인후염, 목쉼 및 구중불쾌감, 초기 목 감기 증상에 효과가 있다.

천천히 녹여 복용하는 트로키 제형으로 인후에 직접 작용해 빠른 완화와 진해거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남제약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후염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미놀에프트로키’는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신규 TV광고 등 활발한 마케팅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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