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라코루냐 모델로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다행히 몸에는 이상이 없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며칠 동안 몸 상태를 확인하면서 훈련 복귀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토레스는 지난 3일 스페인 라코루냐주 라코루냐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리아소르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원정 경기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행히 토레스가 의식을 회복했고,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