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아름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기표와 연실이 현실에서 만났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생방송에서는 지승현이 조윤희와 만났다. 오랜만에 조윤희와 만난 지승현은 그녀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청취자들에게 월계수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지승현이 "늘 혼자 촬영해 많이 외로웠다"라는 말에 조윤희가 "그것 때문에 항상 마음이 아팠다"라고 고백해 많은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관련기사‘월계수 양복점 신사들32회예고’조윤희,지승현에“미안해요.나 그만 놔줘요”조윤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첫 촬영 현장 공개…지승현과 '꽁냥꽁냥' 한편, 라디오 출연으로 실검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지승현은 3월 영화 '보통사람'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볼륨을높여요 #조윤희 #지승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