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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아름컴퍼니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03/20170303080612239991.jpg)
[사진=한아름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기표와 연실이 현실에서 만났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생방송에서는 지승현이 조윤희와 만났다.
특히 지승현이 "늘 혼자 촬영해 많이 외로웠다"라는 말에 조윤희가 "그것 때문에 항상 마음이 아팠다"라고 고백해 많은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 출연으로 실검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지승현은 3월 영화 '보통사람'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