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Sh수협은행은 주택담보 전용상품인 'Sh 으뜸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Sh 으뜸모기지론은 주택구입 및 주택담보 대출 신상품으로, 중도금 대출 잔금전환 고객에게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동일한 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금리경쟁력을 높였다. 신용카드 등 부수거래와 LTV(담보가치대비대출비율) 60% 이하 고객에게 최대 0.4%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중도금대출의 잔금전환 우대를 위한 Sh 으뜸모기지론은 일괄금리제와 우대금리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