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NH농협은행은 은퇴준비를 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202개인 'All100플랜 라운지'(은퇴설계 특화 상담창구)를 전국 870여개 영업점으로 확대 오픈한다.
All100플랜 라운지에서는 은퇴설계 전문가 'NH All100플래너'의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NH All100플래너는 CFP, AFPK 등 각종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은퇴 후의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종합적은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은퇴설계 특화상품에 대한 안내 및 대고객 은퇴교육 프로그램 'All100플랜 아카데미' 등의 서비스도 NH All100플랜 라운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All100플랜 라운지를 통해 개별상품의 일회성 판매가 아닌 포트폴리오 설계 차원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은퇴설계가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