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강릉시 재난안전과·산림과, 강릉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를 비롯한 여성의용소방대 등 시민사회단체 50여명이 참여한다.
또,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산불예방 및 전기케이블 피복 상태 점검,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품 등을 배부된다.
강릉시는 2017 국가안전대진단(2.6~3.31) 기간 중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해 봄철 산불예방 등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스스로 점검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시민들이 일상의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