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요기요가 주말인 오는 11일과 12일 배달 음식 주문 시 최대 1만5000원을 할인해주는 역대급 빅딜 이벤트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요기요를 첫 이용 고객이 쿠폰란에 '역대급할인요기요'를 입력하면 1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1만5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또한 선착순 1000명 안에 들지 못하더라도 쿠폰란에 '대박할인요기요'를 입력하면 7500원이 할인된다.
10일까지 진행되는 '히든쿠폰'은 실루엣만 보고 치킨 메뉴 명을 맞춘 뒤 이를 쿠폰란에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으로 3회차를 맞이한 히든쿠폰 이벤트는 독특한 참여 방법으로 인해 진행 시마다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현대카드 슈퍼클럽' 제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요기요 앱 내에서 현대카드 M, X, ZERO로 결제 시 기본 포인트 적립률, 할인율의 1.5배의 혜택을 주며, 주문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도 있다.
요기요의 박준용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칼바람이 부는 요즘 소비자들이 따뜻한 집 안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 빅딜 이벤트는 요기요 단일 이벤트 중 최고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