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밸런타인데이 맞아 면세품 할인 이벤트 진행

[사진=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티웨이항공이 밸런타인데이(Valentine Day)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내 면세품 중 연인끼리 선물하기 좋은 초콜릿, 향수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최대 20%까지 할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할인 이벤트는 2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귀국편에 150달러 이상 사전 예약한 고객분들에 대해서는 여행용 파우치 5종 세트도 증정한다.

연인과의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티웨이항공의 'U'story'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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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ry는 티웨이항공의 기내 이벤트 서비스로 고객분들의 마음을 담은 편지 전달 서비스와 축하 메시지를 기내 방송을 통해 전하는 두 가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실제로 밸런타인데이 당일 편지로 사랑을 고백하는 등 U’story를 신청하려는 고객분들의 문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행시간 동안 둘만의 더욱 오붓하고 편안한 공간을 즐기고 싶다면 티웨이항공의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국제선 출발 당일 탑승 수속 시 옆 좌석이 비어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빈 좌석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4일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 게재될 특가 이벤트의 티저 영상을 공유한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콜릿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달콤한 추억을 티웨이항공이 함께 만들어 드리겠다"며 "다음달 14일인 ‘화이트데이’에도 사랑의 메신저 역할이 될 수 있는 더욱 달콤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