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미얀마 공적개발원조사업(ODA) 과정에서 부당하게 사익을 챙긴 의혹을 받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2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강제 소환된 가운데 특검 건물 앞에서 시위에 나선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교도관들이 최씨보고 누나라고 부른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관련기사박지원 "尹정부 최순실 누군지 밝혀야…정권 부도 처리 하라"윤호중, 김건희 겨냥 "예비 최순실...명백한 선거농단" #박근혜 #안종범 #최순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