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31억원이 빠져나갔다. 순유출 폭은 전 거래일(337억원)과 비슷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52억원이 순유출됐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76억원이 순유입됐다. 관련기사서울시, 비전 2030 펀드 1차 300억원 출자…"AI 산업 강화"IPTV 전략펀드 운용사 선정 난항…투자 위축에 발목 MMF 설정액은 117조7천247억원, 순자산은 118조4천424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펀드 #펀드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