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장[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미국의 전 공화당 하원 의원들이 1일 국회를 방문한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댄 버튼 등 전 공화당 하원의원 5명과 톰 맥 더빗 워싱턴타임즈 회장 등 총 12명은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맞아 양국 관계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미국의 전 하원 의원과 우리 정보위원들의 만남인 이번 행사에서는 한·미 동맹과 안보, 자유무역협정(FTA) 등이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관련기사로이터 "中, 트럼프 2기 맞서 위안화 절하 고려"…달러 당 8위안 가나 中증시, 경제회의 관망세 속 혼조..."부양책, 트럼프 취임 후 발표될 가능성" #국회 정보위 #트럼프 시대 #한미 관계 #한미 FTA 재협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