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뒤 출근길 서울 영하 10도 기온 '뚝'… 내일 다소 풀릴 듯

2017-01-31 07:40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YTN 방송화면 캡쳐]

[YTN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설 연휴를 지나고 첫 출근길인 31일 아침 서울이 영하 10도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영하 9.9도를 비롯해 충북 제천 영하 13.5도, 파주 영하 15.2도, 철원 영하 17.2 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 동부와 강원, 경북과 충청 일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온이 낮아지며 앞서 내렸던 눈이 빙판으로 변한 곳도 많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종일 춥겠다. 수요일인 2월 1일 추위는 다소 풀리겠고, 일요일께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