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YTN 방송화면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31/20170131074001897512.jpg)
[YTN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설 연휴를 지나고 첫 출근길인 31일 아침 서울이 영하 10도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영하 9.9도를 비롯해 충북 제천 영하 13.5도, 파주 영하 15.2도, 철원 영하 17.2 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종일 춥겠다. 수요일인 2월 1일 추위는 다소 풀리겠고, 일요일께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