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유망주]LG전자, “1분기 실적회복세 고르게 나타날 것”[한화투자증권]

2017-01-30 19:0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는 전 사업부문에 걸쳐 수익성이 나빠졌지만, 올해 1분기에는 고르게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순학 연구원은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패널가격 상승과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TV부문 수익성 악화, G5부진 탓에 연결 기준 영업적자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는 마케팅비 감소로 TV사업이 수익성을 소폭 회복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단행한 구조조정 효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사업이 영업적자 폭을 전 분기 대비 절반 이하로 줄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3조원과 영업이익 3130억원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제시하며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